평안하셨는지요 ~

  겨울에서 봄이 지나고 빽빽한 이파리로 산을 채워논 여름산을 보니 한 계절만 있는 태국에서 보다 세월이 더 빠른 것 같습니다. 

지금 태국은 영상 40도를 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몇 십년을 태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이렇게 더운적은 없다고 하네요.

세상 모든 상황들이 정말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음을 알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방콕밀알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태국 동북부지역 깜팽펫과 딱 지방에서 사역을 합니다.

교도소 고아원 등을 찾아가고 큰 콘서트를 열어 복음을 전합니다.

가장 더울 때 가는 사역이라 조금 염려스럽습니다. 

지치지 않고 계획한 모든 사역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지막때 한 영혼이라도 속히 주님께로 인도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갑니다.

단원모두 건강하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늘 기도해 주시고 저의 부족한 사역에 함께하여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