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1-4)”
감비아 기도동역자님들께
부활의 형제자매들과 나눌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감비아의 모슬렘들이 단식기간동안 주님께서 수고로이 수십명 잃어버린 영혼들을 죄를 회개 시키시고 당신의 품에 안으셨습니다.
재랭과 쿠당마을에 약 120여명을 집단회개로 감비아에 드리운 영적 암흑기를 거두시고 은혜를 부으시는 영적부흥을 일으키시는 주님의 강한 역사기 있습니다.
복음교단에서도 올해 27명의 청년들이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며 대서양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슬람단식은 곤핍한 경제로 다수의 감비아 모슬렘들에게는 상당히 버거운 율법이 되어 곤혹을 치루며 종교에 의문을 품는 이들에게 전도의 문도 활짝 열려 때를 얻게한 주님께 감사한 달이 였습니다.
5월에 4-5일에 이슬람협력기구 57개국모임은 유엔 다음으로 킁 조직이라고하는데 사절단 300여명 감비아에서 개최되어 기독형제 자매들은 초긴장 가운데 주님께 매달리며 뜨거운 연합기도의 시간으로 두손을 모았습니다.
감사와 찬양
이슬람의 라마단 단식기간에도 꾸준한 전도로 부활절이 겹치는 복음을 전해들은 “재랭과 쿠당” 두마을에서 약 120여명이 주님을 영접한 놀라운 일과 27명의 복음교회들의 세례자가 일어난일 과 특히 살리프의 큰 딸 화투와 파푸아형제가 결신한 일에 감사.
성경읽기의 일환으로 신약이 녹음된 기기를 개 마을에 나누게되었고, 만딩가, 월로프, 풀라니사역자들에게도 전도용으로 사용하게 되었음에 감사.
복음전도의 때를 얻든지 얻지 못하던지 말씀을 전하는 전도 사역자들과 목사님들을 불러 일으키시고 성령의 불을 지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
어린이 성경학교 자료교육을 복음교단의 사역자교육이후에 타교단의 교육담당 사역자들에게 알파목사님과 마이카형제가 어린이 사역 선교부인 “소망”의 자료로 도움을 줄 수있었던일.
4월 정기 기도회에 브라이언 선교사님 말씀 나누기, 화자라 단기 선교사들과 연합되어 기도와 찬양을 함께 올려 드리도록 하신일.
졸라 사역자로 새로이 “리마선교사”가 시바노에서 씨타 마을로 4월 26일에 들어가게 된일, 마지막 언어연수기간에 씨타를 사역지로 부르신 일, 이 마을에 있는 교회 야채밭에 관정우물 탱크 재수리가 가능하도록 바텐딩 마을 과 같이 귀한 손길들 통해 재정을 부우신 일.
부활절 기간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나누기를 하게되었는데 특별 구제 후원 (점촌제일교회) 50킬로로 44가마니 도운 이후에, 맨체스터 예닮교회에서 17가마니를 성도님들의 바자회를 통해 후의 부어 주셔서 훈훈한 주의 사랑을 나누게 되어 감사.
졸라어 문서 사역에 혼신을 다해 사역하는 신은경 선교사와 사역에 발을 맞추도록 허락 하신 일에 감사하며, 5-6월에 실시하는 졸라어교실 성경 읽기연장교육 준비로 필요한 책자와 문제집을 함께 수정 재편집을 가능하게 하신 일. 졸라 성경 이야기 10권 중 3권- 30개의 이야기를 7개 지역 졸라어 도우미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물질 후원자들을 일으켜 주신 은혜에 감사.
기도제목
재랭과 쿠당 마을에서 주님을 영접한 이들, 올해 세례를 받은 분들,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신한 모든 분들이 말씀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영적 성숙을 하도록 더욱 도움의 사역자들을 일으키시고 이들에게 붙여 주시도록.
2025년에 복음교단 대표 선출을 위해 교회 정관을 잘 준비하여 주님의 선하신 뜻에 부합하는 대표가 복음교단을 이끌 수있도록.
화자라 졸라 펠로쉽교회의 씨야카 청년이 킴 선교사를 도와 매주 일요일 오후 모슬렘 어린이 전도사역으로 이들을 초대해서 어린이 사역을 해 나가는데 이들을 향한 주의 긍휼하심과 은혜가 풍성하도록 .
바텐딩과 씨타 마을에 복음 전도 목적으로 세운 야채밭의 활용이 질되기를, 마을 주민들, 청소년들과 부녀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 천국복음을 접하는 기회가 더움 많아지도록.
졸라어교육이 지속적으로 복음을 사모한는 마을들을 향해 실시해 나갈 수 있도록 재정이 채워지고 사역자들을 보내 주시도록.
뉴질랜드의 킴 선교사가 화자라 졸라교회를 돕고 있는데 장래 장기로 사역할 부족을 정하는데 주님 말씀에 순종하도록.
살리프형제는 작고이 빈탕에서 탐포토로 전도확장을 하고, 바텐딩에는 신은경 선교사, 씨타는 리마 선교사, 마니나에는 톰봉형제, 지팡가는 화브라마 전도사는 씨월과 바텐딩, 시바노 전도를 돕고, 바카리 목사님은 전체 사역을 돌보며 까꾸물럭, 선교사들의 언어조력과 지역에 잘 안주하도록 돕고, 도심에 사역하는 강리나 선교사, 모든 사역자들이 졸라사역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사역에 신실하게 일하며 쓰임 받도록.
아비가엘이 유방암 항암을 수고로이 잘 마치게 됨에 감사하며 줄어든 암을 절재하는 시술을 5월 21일이나 23일에 받고 시술 후에 세네갈로 이동해서 6차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항암치료비를 도울 수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시술과 방사선치료도 잘 받을 수있도록 기도해 주시며 더우기 주님께서 말씀으로, 치유의 광선으로 온전히 나게해 주시기를 함께 두손 모아 주시길 소망합니다.
망고의 계절을 두고 저희들은 영국으로 들어와 사역을 하니 한달 되어 갑니다.
46도의 감비아의 날씨에서 영국으로 돌아온 이후에 마이너스 2도로 급격히 내려가는 날도 있어서 다시 기후 적응기였습니다.
브라이언 선교사는 감비아를 떠나는 날 발을 헛디뎌서 발에 부상이 있었는데 통증이 심화되어 병원응급실로 가서 부러진 것이 발견되어 치료를 받아 현재 회복 중입니다.
그간 감비아 문서 사역부와 인터넷 상으로 순적히 해 나가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올립니다.
저희는 감비아 졸라 사역에 원격지원으로 감비아 지부로부터 허락을 받아서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감비아로 들어 가기전이라도 감비아 소식을 계속 올려 드리겠습니다.
사진첨부는 별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늘 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올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2024년 5월 8일
브라이언과 심미란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