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감비아를 사랑하는 기도동역자님들께
- 관리자
- 24.07.20
- 54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16)”
감비아를 사랑하시는 모든 동역자님들께
감비아의 우기는 감사하게 시작이 되었다는 여러 선교사님들의 소식을 접해 들으면서 소식 전합니다.
국제 이슬람 경제 협력기구 모임을 개최하느라 생전처음 보는 고가도로로 교통은 해소되었으나 운전미흡으로 감비아는 세계 최고 교통사고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기철을 맞아 교통의 안전이 더욱 강화 되기를 모두가 두손을 모읍니다.
오늘 아다마 바로우 대통령은 내일은 이슬람 새해로 국정기간인데 휴일로 선포했고, 한 여름에 새해라 꺼꾸로 가는 듯한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특히 국회에서는 여성할례불가법을 번복하려는 이슬람 지도자들과 여러 이맘들에게 재청으로 번복이 없음이 통과되어 다수의 여성들과 이슬람 리더들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이슬람 법에도 없다는 여성할례를 강요하는 이사회, 불법이 법되는 이사회의 악습을 뿌리채 뽑아 주시길 두손모읍니다.
몇 주전에 여성할례에 관해 현실을 맞딱드리는 일이 있었는데 한 감비아 여성이 여성할례를 거부하고 5세된 딸을 데리고 목숨걸고 난민선을 타고 영국으로 밀항해서 난민수용소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영국에서는 난민에 관한 강경책으로 불법 이민자들을 루완다로 보낸다고 체결을 했으나 이번 선거에 노동당의 승리로 백지화 되었고 이를 통해 주님의 긍휼을 다시 감지하며 감사했습니다.
◈ 감사와 찬양:
1. 좋은 우기시기에 비를 때를 맞추어 내리도록 하셔서 농사를 순조롭게 전국에 실시하도록 하신일.
2. 시바노 병원에 2년제 보건대학을 7월 15일에 13명의 학생들과 시작하게 하신일.
3. 7월 4일 웰링가라와 탈링딩학교 순조롭게 여름학기를 마치도록 하신일과 더불어 탈링딩 학교 7학년 중학생들도 수학여행을 탄지기술학교와 코보지역의 자연공원을 방문하도록 재정을 채원 주신일.
4. 신은경 선교사는 바텐딩에 어린이 사역을시작하게 된일, 5-6월에 진행한 졸라 성경 이야기 읽기를 조모쿤다 마을에서 실시를 했는데 좋은 반응을 얻었고, 말씀외우기, 국가를 졸라어로 번역해서 노래로 부르기, 다양하게 두달을 잘 마무리 한일.
5. 졸라어 마지막 단계수업과 사역을 위해 리마 선교사가 씨타로 옮겼는데 건강을 지켜주심과 언어의 효율적 향상, 주민들과 복음교단 농장운영으로 농업사역으로 복음 사역의 기초를 닦게된일.
6. 화자라 교회에서3명 (엘다, 살리유, 파파)가 7월 14일에 주님을 영접하였고, 세례를 받게 하신일, 특히 코란경전 교사인 아버지와 삼촌을 피하도록 살리유에게 안전히 지낼 곳을 주신일.
알파 목사님과 데이비드 칸타 목사님이 세례를 주관하시도록 하심에 감사.
7. 회심하고 돌아온 엔사 목사님이 졸라사역지인 시바노 농장에 바카리 목사님을 도우시는일.
◈ 기도제목:
1. 우기철에 시바노, 화자라, 지팡가 마을(화브라마 전도사)에서 지속적으로 성경 이야기를 읽기 하고 있는데 특히, 씨타, 작고, 작고이 빈탕 마을들도 준비가 되어 성경읽기대회와 하나님의 이야기를 앱만들기, 바텐딩 마을텃밭을 중점적 개발하고 부녀자 사역에 힘쓰는 신은경 선교사의 노고를 기억하시고, 함께 계시던 최성혜선교사님이 챠멘사역지로 가셔서 앞으로 혼자계시게 되는데 단기 선교사들을 붙여주시고, 모든 사역시에 건강과 지혜를 주시도록.
2. 포니지역의 장학사는 초등학교에서 실시 사용하는 부족어로 된 교제와 자료들을 재편집 출판에 도움을 요청에 관한 고려와 감비아 성서공회의 요청으로 준비하는 “오픈더북” 자료 준비에 시간과 에너지를 잘 배정하도록 주님께서 지혜를 더해 주시도록.
3. 까구물럭교회의 바카리(사모 쟈넷)은 까구물럭 텃밭 운영도 열심히 하면서 모슬렘 전도에 힘쓰고 있는데, 새로이 교회개척 예정으로 씨타마을과 가까운 방향에 부지를 받아 올 우기 농사 후에 개척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주님께서 인도 하심을 믿고 나아 갈 때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 주시고, 농장을 시작 할 때에 요구되는 펌프와 물통들이 준비가 될 수있도록.
4. 사전 프로그램에 수집된 단어들을 정리해 나가시는 브라이언 선교사에게 프로그램 사용에 관해 더 깊은 지식과 지혜와 총명을 주시도록.
심미란 선교사는 “하나님의 약속” (졸라어는 “하나님의 약”) 1000개의 성경귀절 정리, 신학적인 용어/인명와 성서적인 장소를 “졸라-영어”로 준비하는 작업하는 가운데 인내심을 주시도록.
매주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청년들과 성경교재나 전도용 자료들을 나누는 일에도 주의 신실하심이 임하도록.
5. 부족어로 신약성경이 녹음된 “프로클레이엄” 녹음기기가 각 방언을 담당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나누어 드렸고 현재 조심스럽게 전도에 사용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사람들을 만나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기기를 통해 말씀 나누시는 선교사님들에게 기름 부음이 있으시길 기도해 주세요.
미리안과 최성혜 선교사(풀라니어), 닠과 손태(만딩고어), 신은경, 강리나과 리마 선교사 (졸라어), 임상택과 이귀옥, 도시꼬(월로프어).
6. 화자라교회를 통해 라트리쿤다 슬럼지역 어린이사역을 돕던 씨야카 형제가 시바노로 우기인 농사철이라 올라 갔는데 포니지역에 마약으로인해 여려운 청소년들을 모아서 “킹스톤 (KING STONE)” 팀을 결성해서 축구사역을 시작해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하는데 주님께서 씨아카형제에게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할 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축구사역에 필요를 채워 주시도록.
7. 필립은 주님의 소명을 받고 신학수업을 하려고 결심했는데 주님의 인도하심에 확신이 있기를. 그간 후원해 오던 데보라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심리학을 전공하고자 준비, 사라는 교육대학에 지망, 아산도 감비아대 교육학과를 지망, 화투는 저널리즘, 레나와 겔리슨은 우수한 성적으로 고 3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인데 앞으로 의대를 지망하고 있는데 주님의 인도하시고 학자금을 위해 물질도 풍성히 채워주시도록.
8. 6월 말에 알파목사님 중심으로 졸라사역자들 8명이 브리카마에서 만나 졸라포니지역 장래 사역에 관해 나누고 기도시간을 가졌는데 2차 미팅은 졸라포니에서 가질 예정으로 더 많은 사역자들이 함께 연합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주님의 음성을 잘 듣고, 행동으로 옮길 수있는 사역자들이 되고 현재 각자의 사역지에서 일하시는 모든 사역자들 그리고 더 많은 사역자 발굴과 도움에 재정이 채워지며 모든 사역자들이 주님의 위로하심을 받을 수있도록.
9. 3차 복음교단 어린이 성경학교 교사 교육이 7월20일 예정으로 되어있는데 참된 성경교사를 주님께서 선정하시고 지속적으로 교육에 참여를 기쁨으로 감당하도록, 모든 준비를 하시는 알파 목사님과 에부산양 전도사님, 교사대표인 에스파란테에게도 재정,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교육기간에 어린이들에게 주어질 양식들을 잘 공급 받도록.
10. 감비아는 요즘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기니코나크리로 부터 발병되어 감비아에 퍼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비상, 수년간 말라리아가 컨트롤이 되는가 했는데 지난해에도 올해도 급격히 상승세를 보여 이미 시바노 병원에는 침대가 모자라는 실정이고 일손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새로이 오늘 시작하는 보건대학 2년제 수업도 시작을 하는데 주님의 도움이 절실 합니다.
병원의료선교사들과 단기선교사들과 교육에 참여할 의료교육선교사들을 보내주시도록.
6월에 복음교회의 “마스 합창단(Mass Choir)”은 각교회의 합창단이 함께 각 부족어로 합창과 율동으로 말씀 전도하는 일을 에반과 마이카형제 중심으로 시작을 한지 근 7-8년이 되어 가는데 올해는 타교회들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시바노교회에서 중학교 다니던 때 한국단기청년에게 기타를, 여단기 선교사에게 흥미롭게 키보드를 들여다보던 어린아이들이 이제는 음악사역자들로 섰으니 주님께서 이들을 키우신 일을 보며 감사가 절로 터져나옵니다.
그것도 부족어로 준비된 음반들이 많이 나오면 모슬렘사회에 신성한 하나님의 말씀이 든 음악이 귓가에 스며들고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작업이 지속되도록 함께 기도하며 부족어 음악사역자들 즉 에반형제와 함께 할 많은 세계속의 형제 자매들을 일으키시도록 함께 두손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브라이언 선교사에 관해 기도해 주셨음에 감사를 올립니다.
전에 발 부상은 많이 좋아져서 걷기에 불편은 없으나 걷는 운동을 하고 있고, 척주통증으로 스캔과 앞면 엑스레이와 피검사후에 결과지로 주치의를 곧 만나보게되는데 마음에 평안을 주시도록 두손을 모아 주세요.
7월 26일에는 브라이언 선교사와 함께 케직 사경회에 처음으로 일주간 참석하려고 합니다.
지난 사역시간들을 되짚어보는 좋은 묵상시간이 되고 영육간에 회복도 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늘 관심을 가져주시고 감비아와 졸라 사역을 위해 두손을 모아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감사올리면서 사진도 첨부하오니 함께보시고 기도 하실 때에 참고해 주세요.
건강하시길 소망하며 이만 줄입니다.
2024년 7월 15일
브라이언과 심미란선교사올림
◈ 사진 : 순서대로
감비아 대통령 아다마 바로우, 국회의사당, 여성불할례법 재관철, 씨타농장, 웰링가라와 탈링딩 여름학기마감행사-에드워드 목사님 기도, 중1학년 여름수학여행은 탄지기술학교방문 (쏠라시스템배우기, 메카닠교실-차밑에서, 건축과 벽돌 만들기에 관해배우기, 도시공원에서, 전체 학생들과 교사들, 달링딩중학교 교사들과 함께, 바닷가, 원숭이 공원, 세례식-살리유, 파파, 엘다와 알파 목사니, 파파의 간증, 코투졸라모임-알렉스형제, 한국단기선교사님들과-인도 장기선교사님들, 만딩고지역의 선교사들 방문, 조모쿤다어린이들 성경읽기, 킹-스톤 씨아카형제의 축구팀, 에반의 포스터-마스합창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