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5:1-4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감비아 사랑하는 기도동역자님들께
감비아는 올해 여러 곳에 수해와 인명피해도, 풍토병인 말라리아로 늘 여름에 겪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풍성한 은혜의 단비로 풍성한 수확을 기대해 본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세계적인 정치와 경제난의 소용돌이에 감비아도 경제, 사회적 혼란의 수렁에 빠지는 이 때에 위로하시는 주님의 선하신 손길을 바라보며 소망을 품고 감사할 뿐입니다.
예레미아 한국 단기선교사는 미국으로 돌아가 대학에 입학, 사무엘은 독일로 돌아가 물리치료학을 전공한다는 기쁜 소식도 접하며 신실한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했습니다.
여름에는 시바노병원에 스페인팀들과 에딘버러대학 신경의학과 교수들의 방문, 크리스틴과 티나 의사단기선교사도, 현재는 데이비드 미디어단기선교사, 싸이러스 형제가 정식 교사가 되어 자롤에서 단기이나 사역을 시작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부활절 즈음에 씨포마을(에부형제)의 학사방사역을 방문시에 추녀 밑에서 학생들과 예배를 보았었는데, 교회 건축 마무리로 새 예배 처소에 헌당예배를 올려드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에 순종하고 충성하는 이들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길 함께 두 손을 모읍니다.
감사와 찬양:
1. 시바노 선교병원의 보건대학에 에딘버러 의대 신경과 교수들의 방문으로 척주신경마비 환자들에게 재활의학에 지식, 물리치료사 보조, 의료기구, 물질후원이 가능하게하심, 내년 1월에 엠마 (홀랜드, 보건간호학) 을 부르심에 감사
2. 11월 첫 주에 도심과 졸라포니 지역 졸라성도들이 까꾸물렄교회(바카리목사님)에서 연합예배를 올려드리게 되었음에 감사
3. 졸라어 후기교실 3개월 프로그램 진행과 30개의 성경이야기 책읽기와 졸라교회들의 연대기 성경 말씀 나누기를 어려움가운데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우심에 감사
4. 시타마을 텃밭농장에 새 펌프 구입에 감사하며(리마선교사), 바텐딩(신은경 선교사)에 텃밭에 철조망으로 담장을 하도록 긍휼을 베푸심에, 대학생들에게 중고컴퓨터 3개 후원과 졸라어문서 사역실에 중고 그림패드 1개를 구입을 할 수 있도록 귀한 손길들을 통해 후원을 부어주심에 감사.
5. Onehope 어린이사역 전문단체와 연결됨에 감사, 복음교단은 어린이 전도용 성경공부자료들을 풍성히 받았으며, 화자라 선교센터에서 복음교단의 2명과 감비아 타교회들의 어린이 성경교사를 위한 교사 교육이 9월 중순에 4일간 개최하도록 하신 일.
6. 독일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유학을 떠난 예수아가 마지막 졸업을 앞두고 국제경제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기독청년회 회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 감비아대학에 범대에 데보라, 간호학과에 수잔, 신학과에 필립, 전기기술학교의 파프아와 탄지기술학교에서 자동자수리 수업의 길을 열어 주신 은혜에 감사.
기도제목:
1. 12월 7일에서 크리스마스 때까지 졸라어교실 마을들 중심으로 축구로 전도가 시작되는데 시바노, 지팡가, 바텐딩, 까모소, 잔낰마을들과 씨타마을 자체의 축구팀 결승전, 씨아카형제가 이끄는 킹스톤팀, 도심의 고뚜지역 전도, 축구토너먼트와 더불어 성경말씀 비디오를 사용시 영적충만한 졸라전도팀과 장비 준비도 잘되고 안전을 위해.
2. 졸라-영어와 졸라-불어 대조성경 출판을 위해 12월 7-15일 사이에 감비아성서공회의장과 가나성서공회의 컨썰턴트를 만나 회의가 있을 예정인데 주님께서 원하시는 결론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길.
3. 졸라어교실을 2025-2026년 새로운 5개 마을을 졸라-본달리, 자롤, 칼라지 지역과 3개의 졸라어반을 도심의 자방, 분둥, 쿤쿠장에 확산시켜려고하는데 졸라어교사 양성과 졸라어 반 운영에 후원이 조성되고 시 사역이 좋은 복음의 접촉점이 되도록
4. 선교관에 오래되고 부실한 부엌설비에 8개 셋트가 새로이 구입이되어 독일에서 선적된 물품이 잘도착되도록, 신실한 기술자들을 만나 순조롭게, 계획한 예산 안에서 2월 컨퍼런스전에 공사를 마치도록
5. 화자라 컴퓨터 학교는 올해 20여명이 등록했으나 감비아 경제사정으로 학생들이 수업료를 내지 않아 4명의 교사들이 자선으로 가르치고있다고 합니다. 컴퓨터 교사들의 생계를 위해서 함께 두손을 모아 주시도록
6. 졸라성경을 사용하며 졸라어로 교회를 개척사역자들을 위해: 까꾸물럭(바카리목사님), 까꾸물럭 텃밭을 통한 수요일 부녀자사역(쟈넷사모), 마니나 개척교회(톰봉), 지팡가와 바텐딩에 (화브라마전도사), 작고이빈탕과 탐포토마을 (살리프), 화자라(알파, 필립과 아산), 시바노 킹스톤 축구사역 (씨아카), 자롤교회 (싸이러스와 니나).
7. “하나님의 약”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졸라어로 컴퓨터 작업시에 집중이 잘되록, 오픈더 북을 작업하는데 컴퓨터작동에 문제가 있어 중고로 새로 구입해서 들어가는데 관세통관이 잘 되도록. 성경이야기 자료들의 “앱-개발”을 위해 새 컴퓨터 2 개를 두고 기도하는데 응답이 되어 작업에 순조로움이 있도록.
앞으로 더욱 졸라사역에 장,단기 선교사들이나 지역 졸라사역자들이 많이 헌신하도록 기도 해 주시고, 일년에 연합예배를 2번정도 시바노지역인 까꾸물럭에서 예배 드리기로 진행을 합심했는데 성도들에게 성령의 인치심으로 연합의 역사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졸라 성경이 앞으로 영어와 불어로 함께 졸라어 신구약 성경이 편찬이 가능하도록 두손을 모아주세요.
요한복음 5.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이 말씀처럼 예수의 앞으로 나와 영생을 얻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우리는 졸라족들에게 임하게 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늘 감비아 사정에 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짐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로 나누는 각 삶에 예수의 평안이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이사야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시도 아니라.”
말씀으로 주님 앞에서 마음 자세를 살펴보는 시간됩니다.
매 수요일마다 난민센터를 돕고 있는데 복음의 접촉점이 되도록, 다음 주일 17일에는 맨체스터 예닮교회 방문이 있는데 준비하신 성도들을 만나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나누고 선교동원 기회가 될 것을 믿습니다.
선교관심 교회들과 선교사 동원에 교회방문에 순응하도록 건강도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단기로 섬기시던 김태영선교사(청소년심리)가 장기사역으로 새로운 사역을 기도하며 찾고 있는데 길을 열어 주시길 기도부탁드립니다.
감비아 월로프 사역으로 38년 성실히 감당해 온 도시꼬선교사님과 풀라니 사역자이며 전 감비아 리더였던 니꼴라선교사가 뉴카슬에 방문해서 해후를 나누었고, 영국 동북지역인 노스움브리아의 기독교 성지인 홀리아일랜드 (성 아이든)와 더럼대성당(성 커스버트)을 함께 방문하고 살아계신 주님의 숨결과 성지순례의 길을 함께 회고해 보았습니다.
11월 24일 밤비행기로 모로코 비행기로 영국-카사블랑카-감비아에 새벽에 도착을 해서 내년 2월 25일까지 사역을 하게 되니 함께 두손을 모아 주시길 바라오며, 감비아의 영혼을 사랑하시고 두손 모아 주시는 성도님들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강이 있으시길 소망하며 이만 줄입니다.
2024년 11월 11일
브라이언 과 심미란 선교사 올림
원홉어린이 성경자료화자라센터에도착-졸라연합예배와 찬양-인도 장기선교사들과 김태영과예레미야 한국단기 선교사들-독일 사무엘 단기선교사- 김태영선교사가 파파와 바카리목사님 가족 방문-씨포학사방교회 신축헌당예배-꼬뚜 신약성경읽기하는 어린이들-킹스톤 축구팀-도시꼬 선교사 시바노병원방문해서 마가렛과 루스선교사 졸라문서사역자 신은경 선교사와 작별인사-뉴카슬 방문하신 니꼴라와 도시꼬 선교사-싸이러스 단기 교사선교사-성 아이든 상-홀리아이란드방문-성커스버트가 안치된 더럼대성당-난민.